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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다니, "'학교2013' 촬영 때문에 교복을 처음 입어봐요"
티아라 다니가 처음 입는 교복에 설레임을 드러냈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으로 출영하는 다니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복을 처음 입어본다"고 밝혔다.
앞서 다니는 14살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와 현 소속사에 캐스팅 된 이후 한국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교복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된 상황. 이에 다니는 "실제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니는 요즘 인기 캐릭터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의 인형 개 브라우니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드라마 촬영장에 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학교2013>에는 다니를 비롯해 류효영, 김우빈, 박세영, 최다니엘, 장나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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