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인보우 지숙, 아이돌 최초 팬클럽 카드 디자인 '솜씨좋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아이돌 최초로 팬클럽 카드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김지숙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숙이가 디자인한 레인보우 팬클럽 카드가 나왔어용~"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숙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레인보우 팬클럽 '레인너스'의 공식 회원증인 팬클럽 카드를 들고 찍은 모습.
그간 남다른 손재주로 유명세를 탄 지숙은 레인보우의 첫 팬클럽 카드 제작에 참여해 직접 카드 디자인을 맡았다. 이 카드는 지숙이 직접 쓴 손 글씨와 아기자기한 삽입 그림이 담겨 있는 특별한 회원카드로 제작됐다.
평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고민하고 있던 지숙은 자신이 먼저 소속사에 카드 디자인을 제의,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지숙은 트위터를 통해 "카드 소지 시 예뻐해 드려요~"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기며 팬클럽 레인너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숙이 디자인한 스페셜 팬클럽 카드는 신청을 받은 일부 회원들에게 8일부터 차례대로 배송이 진행중인 상태.
한편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개인활동에 한창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