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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더 강렬해진 새 싱글 'Luv Me'로 가요계 컴백
걸그룹 디유닛이 새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데뷔한 여성 3인조 걸그룹 디유닛이 더욱더 강렬하고 저돌적인 신곡 'Luv Me'로 돌아온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가수 비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C-Luv와 YG YGGA 출신 래퍼겸 프로듀서 DM이 공동으로 작업해 화제를 모은 'Luv Me'는 파워풀한 댄스가 주특기인 멤버 유진 중신의 안무와 가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
특히 락과 힙합이 혼합된 음악적 콘셉트에 맞게 디유닛은 호피무늬, 가죽, 문신 등 스타일링에 많은 비중을 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유닛은 매번 정규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멤버를 교체하는 것이 기존 콘셉트였지만,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 이메일과 인기에 힘입어 팀의 둘째인 유진이 첫 센터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 유력한 3명의 예비 멤버가 열심히 다음 활동을 준비 중으로 전해져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디유닛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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