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소년에서 남자로 야누스의 얼굴을 드러냈다.

데뷔 1년 만에 국내 신인상을 수상하고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정규 1집 '야누스'를 발매했다.

신곡 '야누스'에는 카라, 인피니트 등 K-POP 스타들을 배출한 프로듀서 유닛 스윗튠이 참여했다. 특히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인 선율의 피아노, 그루브한 베이스에 어느덧 소년의 티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

'야누스'는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담아 음악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또,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첫 사랑을 회상하는 따뜻한 느낌의 '잘 지내니', 리더 동현의 솔로곡이자 팬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담은 'LISTEN' 등 멤버들의 개성을 나타내는 수록곡 다수가 포함돼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늘(8일) 정오 신곡 '야누스'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후,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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