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몽드 제공


소녀시대 유리가 플로리스트가 되어 손수 준비한 꽃다발을 직접 배달하는 깜짝 서비스에 나서 화제다.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의 모델인 유리는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오픈 이벤트 일환으로 '유리네 꽃집' 꽃배달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당첨자 한 사람만을 위한 일일 플로리스트가 됐다.

손수 준비한 꽃다발과 퍼스트 에너지 세럼을 직접 배달한 유리는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았던 유리는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대학가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유리를 보기 위해 모인 남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시민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21일 일본에서 여섯번째 싱글 <플라워 파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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