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 울림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리더 김성규의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케익을 들고 깜짝 등장해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일본 아레나 투어로 인피니트 멤버 모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리더 김성규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케익에 초를 꽂고 깜짝 등장한 인피니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직접 모니터 하는 등 리더의 데뷔를 꼼꼼히 지켜봤다. 또한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해서 지친 김성규뿐만 아니라 모든 촬영 스탭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솔로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성종은 SNS를 통해 “리더규님의 노래가 나왔어요!!!! 대~~~~~~박!! 선공개곡~ Shine 노래 많이 들어보세용”, 동우는 “우리 인피니트의 리다 형님규지지 드디어 감성의 마스터께서 solo invasion 선공개곡이 제 옆에 떡하니! 이름부터 상큼해지는 Shine 이번 겨울은 이 친구와 함께 보내려구요. 형 옆엔 둘째가 있어요 파이팅!” 등의 글을 게재했다. 같은 소속사인 넬, 테이스티 등도 SNS를 통해 응원 글을 남기며 인피니트 리더 성규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김성규는 “역시 멤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정오 선 공개한 김성규의 ‘Shine’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