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를 앞두고 관능적인 자태가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8일 브아걸의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의 티저영상 스틸컷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콘서트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브아걸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과 자태로 그녀들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Tonight 37.2°C> 티저 영상은 각 멤버들이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상처 그리고 복수에 대한 에로티시즘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브아걸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되며, 2년 만에 단독으로 열리는 만큼 네 멤버들의 사랑에 대한 숨겨진 욕망과 치명적인 유혹을 4인 4색의 은밀한 러브 스토리로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브아걸의 이번 공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11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기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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