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금발변신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손담비 금발 변신이 눈길을 끈다.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2년만의 컴백소식을 전한 손담비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금발 변신을 알렸다. 이는 지난 6일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보여준 손담비 파격 변신 이후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사진 속 손담비는 기존의 흑발 섹시미를 벗고 금발에 진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메이크업과 뱅 해어로 완벽한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며 신비감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앞선 활동에서 패션, 메이크업, 몸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터라 이번 '눈물이 주르륵'에서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 금발변신에 누리꾼들은 "정말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청초한 메텔이 떠오른다", "노래도 기대 되요, 빨리 무대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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