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윤아 싸이 윤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국제가수 싸이와 소녀시대 윤아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루머가 보도돼 화제다.

지난 4일 대만금일신문 등 다수 중화권 매체들은 "가수 싸이와 윤아가 6개월 전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싸이가 가수들의 앨범 작업을 도와주다 윤아를 알게 됐고 윤아는 분위기를 주도하는 싸이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는 것. 이어 싸이의 불륜이 공개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싸이의 아내는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의 아내는 싸이의 연예계 사업과 가족을 위해 견뎠다고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싸이와 윤아의 루머에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답할 가치가 없는 루머"라고 전했으며,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처음 듣는 얘기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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