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신혼집 입주 / 사진 :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별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

별은 "'택시'촬영 이틀 전에 신혼집에 입주했다"라며 촬영현장에 가득 모인 동네 주민들 앞에서 전입신고를 마치고 신혼집 앞에서 택시에 탑승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 집은 어떠냐, 전세냐"라고 묻자 별은 "전세로 알고있다. 평수는 둘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라며 "신혼집을 마련해 하하와 함께 살고 있지만 기대하는 것(첫날밤)은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별은 이날 하하가 2세 욕심이 많다라며 "아기를 늦게 낳으려고 했는데 세 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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