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승헌 '해 뜰 때까지' 뮤직비디오 캡처


인기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배우 김지원과 진한 입맞춤으로 여성 팬들의 질투를 자극했다.

'김재중의 여자'로 지목된 김지원은 '오란씨걸'로 이목을 끈 뒤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로맨틱 헤븐>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김재중과 김지원의 키스신은 신인 가수 백승헌의 데뷔 앨범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를 위한 것으로, 이 곡은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를 만든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드테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해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게 특징.

또한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도 감상 포인트다. '해 뜰 때까지 나와 함께 해줘'라는 솔직한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을 녹여냈다.

한편 김재중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승현의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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