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지하철인증 / 사진 : 진영 트위터


B1A4의 리더 진영이 지하철역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2일 새벽 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 얘기듣고 연습끝난후 산책할겸 걸어서 가봤어요^^ 늘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동인데 이렇게 제 생일까지 기억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역시 바나는 감동꾸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영은 지하철 자신의 이미지가 새겨진 전광판 앞에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광판에는 "오리지널 캔디처럼 달콤한 B1A4리더 진영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의 생일이 11월 18일임을 알리고 있다. 진영의 지하철 인증샷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보답하는 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B1A4는 오는 12월 8, 9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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