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가인의 정공법이 미국 현지에서도 통했다.

미국 현지 연예매체 스핀닷컴에서는 한국에서 싸이를 이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가인을 소개하며 솔로 2집 타이틀곡 '피어나'에 대해 소개했다.

스핀닷컴은 '강남스타일'의 싸이에 이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K-POP 아티스트로 가인을 언급하며, 싸이와 함께 한국 음원차트 '올킬'을 시작했지만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싸이와는 다른 정반대의 진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흥미롭게 바라봤다고 보도했다.

특히 타이틀곡 '피어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마돈나를 연상케하는 복고풍의 중독성 강한 음악은 곡 후렴에 다다랐을 때 곡 자체의 느낌에 사로잡히는 기분을 가지게 하며, 극적인 변화를 이어가 이내 정점에 다다르게 한다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즐길 줄 아는 여성을 그리고자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많은 공을 쏟은 가인의 정공법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가인은 솔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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