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이 드디어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첫 미니음반 <The Next Big Th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벌받나봐'로 솔로 댄스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위한 대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노지훈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사진에서 그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세련된 비주얼과 옴므파탈을 연상케하는 변신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노지훈의 매혹적인 연출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그만의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여유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여인을 유혹하는 듯한 노지훈은 타이틀곡 '벌받나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두 장의 사진만으로 강렬하게 암시한다.


지난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스타성으로 화제를 일으킨 노지훈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였다.

노지훈의 데뷔 앨범 <The Next Big Thing>은 노래, 춤, 비주얼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는 앨범으로, 이 앨범 안에서 노지훈은 단 한 번 만에 '차세대 남자 Top'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곡 '벌받나봐'는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그루브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팝 싱글이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11월 7일 솔로 데뷔 음반 <The Next Big Thing>을 발매하고 차세대 TOP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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