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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현아·구하라 뺨치는 개미허리 인증 '한줌허리' 헉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 라인에 합류했다.
30일 소속사 매니저는 걸스데이 트위터를 통해 소진의 개미허리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소진이 언니 허리 사이즈는....22인치...완전 많이 말랐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러워요~ 내머리 사이즈 보다 작네”, “언니 살 좀 찌셔야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개미허리를 가진 스타들로는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유리 등으로 이들의 허리둘레는 21~22인치로 알려졌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최근 소진이가 살이 빠져 보였는지 몸무게와 허리 둘레가 궁금해서 매니저에게 많이 물어봤던 모양이다”며 “소진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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