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유이가 패션쇼 관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지난 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2012 SS 서울패션위크 박윤수 BIG PARK 패션쇼에 참관해 쇼를 관람하고 박윤수 디자이너와 인사를 나눴다.

유이 소속사 측은 “유이가 평소 박윤수 디자이너의 의상에 관심이 많아 꼭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참석하게 되었으며, 박윤수 디자이너께서 직접 선물해 주신 백호 문양 자켓을 의상도 직접 선택해 잡지 화보에 적극 활용 할 정도로 박윤수 디자이너의 팬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당일 입고 있던 의상 또한 박윤수 디자이너께서 직접 선물해 주신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이의 페이스 북을 통해 올라온 사진을 통해 유이의 패션쇼 참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흑발 유이 너무 이쁘다”,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평소에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니 놀랍다”,“흑발 유이에 검정 미니 드레스가 유이의 몸매와 너무 잘 어울린다! 의상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전쟁기념관(용산), 자이갤러리(서교), 서울광장등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박윤수, 장광효, 이상봉을 비롯해 고태용, 이승희, 최철용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 60여명이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마무리됐다.

한편 유이는 <착한남자> 후속으로 11월 방송되는 퓨전사극 <전우치>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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