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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웨딩드레스 본 하하 '입이 쩍'…사랑이 샘이솟아!
별 웨딩드레스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 할게요! 용서하소서. 우리 고은이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 프로포즈! 여러분께 감사의 맘으로 풉니다! '귀여워' 감상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별과 10cm의 권정열이 함께 부른 '귀여워'를 배경음악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근 화제를 모은 구청프로포즈와 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하하와 별이 데이트를 하는 달콤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별 웨딩드레스 모습.
별은 면사포를 쓰고 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띄고있고 이를 본 하하는 입을 크게 벌리며 깜짝 놀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뾰로통한 표정의 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하하의 모습이 눈에 띄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별 웨딩드레스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부럽게 하기 있기?없기?", "안그래도 가을이라 마음이 휑한데 너무 부럽네요, 두 사람 너무 잘어울려요", "하하가 별을 바라보는 눈빛에 하트가 뿅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