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토익 만점 / 사진 : 옥택연 트위터, 더스타DB


2PM 택연이 토익 990점 만점에 990점을 받자 형제그룹 2AM 조권이 과외를 신청했다.

24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택연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토익 성적표를 캡처한 화면으로, 택연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을 받아 99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상위 1%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미국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택연 토익 만점 성적표를 본 조권은 "우와 형 멋있다. 우리학교도 4학년때 토익 봐야돼. 형한테 과외 받아야겠다"며 과외를 신청했다. 2AM 멤버 임슬옹은 "한국 사람이 한글 시험보는 거잖아. 그래도 대단하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택연은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명문고 출신으로 내신 등급 상위 5% 안에 드는 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National honor society'의 멤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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