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B1A4의 일본 첫 정규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발매된 그룹 B1A4(비원에이포)일본 첫 정규앨범 '1'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라 신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B1A4의 앨범 '1'은 일본의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에이리 레오와 근소한 차이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일본 유명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와 신세이도 온라인에서는 데일리 세일즈 1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주었다.

한국 신인그룹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의 유명 여가수 나카지마 미유키와 쟈니즈 그룹인 칸자니8과 같은 가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적이란 것이 일본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한편, 'Let's Fly'로 데뷔해 'O.K', 'Beautiful Target', '잘자요 굿나잇'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B1A4는 12월 8, 9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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