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영 / IY컴퍼니 제공


가수 서인영의 예사롭지 않은 '다리 낙서' 패션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영 낙서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서인영의 예사롭지 않은 퇴근길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트렌드퀸다운 면모를 보여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있는 서인영은 다리에 기하학적으로 갖가지 낙서를 한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는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스타킹’으로 서인영은 무대 위가 아닌 사복패션임에도 불구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에 ‘서인영 낙서스타킹’으로 불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낙서한 줄 알았네", "서인영의 낙서스타킹 독특하네", "스타킹에서도 포스가", "서인영 당신은 트렌트퀸!", “서인영 낙서스타킹 이제 유행할 일만 남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신곡 <렛츠댄스(LET'S DANCE)>를 발표하고 디스코퀸으로 돌아온 서인영은 음악컨셉에 맞는 펑키하면서도 섹시발랄한 원색의 의상으로 복고패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