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하지마 방용국 깨알표정 6종 / 사진 : B.A.P 하지마 뮤직비디오


B.A.P 하지마 뮤직비디오 속 방용국의 정직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23일 공개된 B.A.P(비에이피) 세 번째 미니앨범 '하지마'의 동명의 타이틀곡 '하지마'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B.A.P의 리더 방용국은 주연을 맡아 깜짝 연기에 임했다.

'화 좀 내지마'라는 애교섞인 가사 답게 뮤직비디오 역시 지나가는 한 여성에게 반해 그녀의 뒤를 쫓는 방용국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방용국의 깨알 표정.

연기에 도전한 방용국은 차 사고가 나면서 쓰러지는 모습, 지나가는 여성의 모습에 반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여성에게 대시하는 다른 남성(힘찬)을 경계하며 놀리는 듯한 모습 등에서 정직한 감정연기가 드러나 무대 위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상반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하지마'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를 재해석한 곡으로 소스부터 90년대에 주로 사용한 목소리 샘플링, 멜로디, 랩, 애드립, 가사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에 뮤직비디오 역시 방용국의 깨알연기와 멤버들이 까메오로 출연하는 드라마가 있는 부분과 멤버들이 다같이 한 컷에 나와 노래를 하는 부분이 교차 편집되어 90년대 느낌의 향수를 전해준다.

한편, 23일 음원을 공개한 B.A.P는 '하지마'의 공식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27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4천여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콘서트 '1st BABY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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