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가수 보아가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로 숨겨둔 관능미를 발산했다.

보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글래머러스 룩을 선보이며 무대만큼이나 압도적인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보아는 메탈릭한 드레스와 실크 튜닉 톱, 레오퍼드 드레스 등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와 소재로 디자인된 의상을 통해 품격있는 섹시미를 표현해 눈길을 끈 것.

이어 보아는 골드 펄 장식을 더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가르마를 한쪽으로 넘겨 우아함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압도적인 디바의 포스를 뿜어냈다.

한 촬영 관계자는 "화려한 글래머러스 룩이 보아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시크하고 모던하게 표현됐다"며 "보아는 넓은 촬영장을 사로잡을 만큼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역시 프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보아의 매력 넘치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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