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대입 포기 / 사진 : 더스타 DB, 전지윤 트위터


설리 대입 포기 사실이 전해졌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19)가 올해 대입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열연을 펼친 그는 에프엑스 차기 앨범에 매진하며 연예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설리 대입 포기한 소식 외에도 포미닛 막내 권소현과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정일훈도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대입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앞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일찌감치 대입 포기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보다 1살 많은 93년생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 역시 대학교 진학 대신 자신의 길을 걷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아이유는 당시 "충실하게 학교 생황을 못할 바에는 나에게 주어진 연예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신으로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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