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제공


인기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21일, 4집 음반 마지막 음악 방송 기념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이자 최근 물오른 미모로 각광받고 있는 이재진은 FT아일랜드를 대표해 직접 주먹밥과 음료를 마련,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 것.

이재진은 자신이 준비한 간식에 “막방 기념!!!오늘은 재진이가 쏩니다!!! 정규 4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마돈나가 짱이야♥”라는 감사 글귀가 적힌 FT아일랜드 스티커 를 붙여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뿐 만 아니라 평소 팬 바보로 유명한 FT아일랜드는 매 활동 때 마다 마지막 방송 기념 팬미팅을 가져 왔었는데 FT아일랜드는 지난 주 일찌감치 약 500명의 팬들과 함께 한 공원에서 막방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한편 정규 4집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미팅은 마지막 방송 1주일 전인  지난 14일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FT아일랜드는 팬들과 함께 이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비롯 게임, 토크 시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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