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잘자요 굿나잇' '뷰티풀 타겟' 등 히트곡을 연이어 양산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한 슈퍼루키 B1A4의 첫 단독 콘서트 <BABA B1A4>가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데뷔 2년차 신인 아이돌 그룹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B1A4 공식 홈페이지는 2만 5천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팬카페까지 합산하면 5만 5천이 넘는 페이지뷰를 기록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한다.

이번 콘서트는 M-Live와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했다.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데뷔를 한 아이돌 그룹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B1A4답게 첫 콘서트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재기발랄한 B1A4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B1A4 멤버들 역시 이번 공연에서 B1A4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고 전했다.

12일(오늘) 공개된 <BABA B1A4> 메인 포스터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B1A4 멤버들의 비장한 표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15일과 16일에는 멤버들의 개인 포스터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B1A4의 첫 단독 콘서트는 12월 8일, 9일 총 2회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 오픈은 10월 18일 엠넷닷컴, YES24,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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