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인이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마쳤다.

지난 5일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표한 가인은 지난 주말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피어나'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가인은 특히 컴백 무대에서 테이블과 의자 등 소품을 사용한 아이디어와 남성 댄서들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창의적인 안무 구성으로 '피어나'가 표현하고 있는 메시지를 표현해 음악 팬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또, 사랑에 흠뻑 빠져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는 여성을 아릅답게 만개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그린 곡인 '피어나'는 발매 직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가인의 솔로 컴백을 지켜본 팬들은 "가인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기대가 된다", "가인이기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주제이고 퍼포먼스 인 것 같다"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성공적으로 컴백을 마친 가인은 '피어나'로 솔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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