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엔터


신인 걸그룹 AOA가 영화 포스터 콘셉트의 이색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9일 AOA(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8명의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겨있는 브로셔를 공개했다.

국내 영화관 CGV에서 실제 배포되는 브로셔에 대해 CGV 관계자는 "AOA의 새 음반 '워너비(WANNA BE)'의 컨셉이 실제 영화와 영화배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CGV와 AOA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을 시작으로 AOA 브로셔는 전국 CGV 영화관에 비치, 영화 관람객들이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는 오는 11일 두 번째 싱글앨범 '워너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겟 아웃(GET OUT)'으로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며, 1차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늘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