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 더스타DB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이 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틴탑은 윤형주의 ‘꽃집아가씨’를 재편곡한다.

지난 5월 KBS ‘불후의명곡-박진영 편’에서 첫 출연임에도 불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박진영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틴탑이 ‘꽃집아가씨’를 통해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90년대 태어난 니엘과 창조, 캡이 7080 쎄씨봉 세대의 꽃집아가씨를 어떻게 재해석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틴탑의 무대가 끝난 후 많은 선배가수들로부터 ‘틴탑의 또 다른 재발견’이라며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틴탑의 새로운 무대는 29일(내일) 오후 6시 15분 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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