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규리가 <해운대 연인들>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부산을 떠나기 전 마지막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특별출연으로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했던 남규리는 초반 비중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러브라인의 행방에 키를 쥔 중요 인물로 부각되며 극의 후반부에는 줄곧 부산에 머무르며 촬영에 임했다.

이에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머물렀던 숙소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KTX 타고 서울가는 길. 해운대 bye~~~~! 또올께.!"라는 글을 남기며 부산을 떠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해운대 연인들> 촬영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로비에 앉아 있는 남규리의 모습에서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남규리 외모는 정말 대박!", "<해운대 연인들>에서도 좋은 연기 잘 봤다", "남규리에게 이제 정말 배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다음 작품에서 빨리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든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남규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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