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T아일랜드 / FNC 제공


FT아일랜드가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에서 FT아일랜드는 음반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컴백 1주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FT아일랜드는 음반 발매 1주일 만에 초동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며 음반 판매에서 독보적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 10일 FT아일랜드가 발표한 국내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에는 타이틀곡 ‘좋겠어’를 비롯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7곡에 FT아일랜드가 작사나 작곡에 직접 참여를 했다. 앨범 참여도가 70%로 높은 만큼 이번 앨범은 FT아일랜드가 추구하는 색깔이 잘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멤버 다섯 명(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이 모두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치열한 음반 경쟁 속에서 FT아일랜드는 1주일만에 음반 판매 초동 3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컴백 초기부터 무서운 FT아일랜드 돌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 13일 첫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가진 뒤 꼭 1주일 만인 어제(20일)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수상하며 FT아일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1위 수상 후 멤버 이재진은 “(이 모든 게) 팬들 덕분이다. 팬들께 무한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FT아일랜드는 대기실에 돌아온 뒤 감격에 찬 모습으로 기쁨의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홍기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동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으며, 인증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한 하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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