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 제공


가인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가인은 10월 5일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솔로앨범 <STEP 2/4>를 발표하며 앨범 전곡을 탱고 장르로 담아낸 실험적인 시도와 맨발로 무대에 올라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인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100%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은 가인의 첫 솔로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2년 만에 컴백을 알린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콘셉트 사진은 오늘 0시, 로엔트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속 가인은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블랙 의상에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백 톤이 신비로운 매력을 한층 고조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아티스트 가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인은 새 앨범 <Talk about S.> 공개에 앞서 25일, 앨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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