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박주현 / 사진 : 더스타 DB,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신화의 전진과 열애 중으로 알려진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과 박주현이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 해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1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이에 전진의 그녀 박주현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박주현은 올해 26살의 나이로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피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박주현은 SS501 출신 허영생의 솔로무대 당시 랩 피처링에 나서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진은 지난 3월 발매한 신화 정규 10집의 '땡스 투(Thanks to)'에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JH가 박주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 박주현 열애? 소식 듣고 멘붕", "전진 박주현 열애 축하드려요", "스피카 박주현 컴백 앞두고 노이즈 마케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19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ll Be Ther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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