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피카 / 비투엠 제공


실력파 신인 걸 그룹 스피카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4일(오늘) 티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독하게', '러시안룰렛', '페인킬러' 등을 나란히 선보였던 스피카는 멤버 각각의 개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오디오 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페인킬러' 활동 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피카는 오는 19일 신곡 'I’ll Be There'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I’ll Be There는 작곡가 전다운,MARCO 듀오의 작품으로, 90년대 후반의 복고스러운 펑키리듬과 힙합비트가 잘 어우러진 댄스팝장르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스피카 멤버들의 특색있는 보컬과 랩이 잘 어우러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페인킬러'를 연출했던 12Rounds의 신예 김은유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뮤비 티저는 14일(오늘)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비투엠오피셜 유튜브(www.youtube.com/b2men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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