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와우' 재킷 촬영장 영상 캡쳐


오는 12일 타이틀곡 ‘와우’로 컴백하는 비투비가 추억의 게임을 재현했다.

비투비는 10일,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미니앨범 2집 ‘PRESS PLAY’의  재킷 촬영 현장 영상(http://youtu.be/DErM8NGTb1w)을 공개했다.

비투비의 90년대 감성을 베이스로 트렌디함을 더한 타이틀곡 '와우'의 재킷촬영 현장에서는 복고감성을 되살리기 위한 카세트 테이프 빨리돌리기 게임이 펼쳐졌다. 비투비는 이날 현장에서 90년대 감성을 다룬 다양한 노래들 중 듀스의 '여름 안에서', 젝스키스의 '커플'등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직접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카세트 테이프를 빠르게 돌리는 게임을 통해 승자인 프니엘이 왕이 돼 촬영 현장을 군림하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다. 비투비의 새 앨범 ‘PRESS PLAY’ 역시 90년대를 회상케하는 카세트 플레이어를 콘셉트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비투비만의 음악이 시작된다'는 뜻의 음반 타이틀이다.

더욱이 이 메이킹 영상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레트로 콘셉트의 재킷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 ‘와우’의 일부가 배경음으로 쓰여 국내외 팬들은 깜짝 공개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타이틀곡 '와우'는 12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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