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상형 / 사진 : 캠퍼스 10 제공


애프터스쿨 유이가 화보를 통해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했다.

유이는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 커버 화보에서 밀리터리룩을 입고 걸리쉬한 여군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박시한 카모플라쥬 재킷에 노란색 드레스를 매치하거나 마린룩 콘셉트의 재킷과 워커의 조화로 여군을 연상시키는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유이의 화보가 공개되자 <캠퍼스 10> 홈페이지에는 "이런 여군이 선임으로 온다면 군대에 다시 갈 수 있겠다"는 소감이 올라와 평소 밀리터리룩을 입은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의 편견을 깨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미남이시네요'라고 말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서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며 "스무 살 때 애교가 많은 남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 밤이면 밤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최근에는 대통령이 되거나 남자가 되는 꿈도 꾼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유이의 화보가 담긴 <캠퍼스 10> 잡지 표지와 지면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츄파'를 가져가면 유이의 화보 촬영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시스템이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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