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상큼발랄'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오렌지캬라멜은 '아잉' 등의 히트곡 활동 당시 처음에는 마녀 콘셉트를 공개했지만 이후 동화 속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었다. 이러한 예를 들며 팬들은 이번에도 티저 사진은 과감하게 보여주지만 막상 활동할 때에는 귀엽거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라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달콤한 보이스가 결합된 곡으로, 로만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을 섞은 '오렌지캬라멜표 일렉트로닉'으로 알려졌다.

이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시도가 가미된 듯한 곡 느낌에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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