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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동창회 사진, "학창시절 담비 모르면 간첩" 인정할 외모
손담비 동창회 사진이 화제다.
가수 손담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딩 친구들과"라는 짦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의 사진 속 친구들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나온 고등학교 동창들로,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예쁜 손담비를 모르면 간첩이었는데 성격은 별로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손담비 동창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동창회 사진에서도 자체발광", "손담비 민낯도 우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