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트위터


가수 주니엘이 29일, 지난 두 달간 매주 수요일(코너: 힐링 카페)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KBS 라디오 ‘슈퍼 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와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날 주니엘은 아쉬움 속에서도 “첫 고정 (출연)으로 부족한 것도 많은데, 큰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린다. 매주 정말 재미있게 방송했고, 항상 기다려졌다. 늘 많이 예뻐해 주시고 챙겨 주시던 슈키라 PD님, 작가님들, DJ 성민 오빠와 려욱 오빠, 미 언니, 지수 오빠 모두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주니엘은 특유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어쿠스틱 콜라보(Acoustic Collabo)의 ‘고백’을 열창, 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는데 감사와 사랑 고백이 담긴 이 노래를 부른 주니엘은 “진심을 다해 불렀다”며 “(이 노래는) 슈키라 가족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7일 첫 국내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을 발표한 주니엘은 데뷔 타이틀곡 ‘일라일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주니엘의 ‘일라일라’는 발표한지 3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인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롱런하며, 많은 사람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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