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룬컴 제공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녹음실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민아의 사진은 지난 27일 작곡가 신인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블루레인 2012' 녹음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한 점 없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서 민아는 무대 위의 깜찍한 눈웃음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던 것과는 달리, 청순미 물씬 풍기는 민낯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다. 또 편안한 듯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성숙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너무 예쁘다", "청순여신이 강림한 듯", "민아 맞아?", "색다른 느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한 '블루레인 2012'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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