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가 원조 아이돌 핑클의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한 ‘블루레인 2012’가 온라인 음원차트 올킬에 나섰다.

28일 현재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인기 차트 벅스와 소리바다 1위, 멜론 7위를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걸스데이가 부른 '블루레인 2012'은 아이돌 1세대 대표주자 핑클의 1998년 데뷔곡이자 처음 정상에 오르게 했던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곡은 작곡가이자 올해 음악인생 20주년을 맞은 프로듀서 신인수의 기념음반 'THE S'의 part2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걸스데이는 트위터를 통해 “핑클 선배님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걸스데이 역시 핑클 선배님들을 롤 모델로 삼아 국민 요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리메이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가 부른 신인수의 기념음반 'THE S'의 part1 ‘남자도 우나요’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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