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인기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무대에서 훈훈한 패밀리쉽을 선보였다.

B.A.P는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 생방송에서 'NO MERCY(노 멀씨)'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같은 소속사 걸그룹 시크릿의 컴백을 알리는 깜짝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리더 방용국은 사물놀이 퍼포먼스 직후 "시크릿 컴백 커밍 순"이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를 던져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B.A.P는 지난 22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에서도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 시크릿이 발표한 히트곡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응원에 열을 올렸다.

앞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역시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월 중순 국내 무대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NO MERCY' 활동을 종료하며, 오는 29일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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