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살짝 든 팔에 '치골미남' 대열 합류

틴탑 캡이 치골미남 대열에 합류했다.

22일 틴탑 캡의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컷이 공개됐다. 캡은 기존 틴탑에서 보여준 신호등헤어나 컬러풀한 느낌에서 벗어나 강렬한 모습으로 섹시함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에서 캡은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웨터를 입고 있다. 특히 포즈를 취하며 올린 팔 때문에 살짝 공개된 치골이 섹시함을 더한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로피시엘 옴므'는 "떠오르고 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과 남성 패션지의 감도높은 모드를 접목시키기 위해 화보를 기획하던 중 캡의 남자다운 강인한 면모를 발견했고, 기존에 보지 못했던 남성적인 면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중점을 두었다"라며 캡의 화보 컨셉을 전했다.

또한 캡은 화보촬영 내내 강렬한 레오퍼드 패턴 룩과 화려한 오리엔탈 패턴 룩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내재되어 있던 남성 본연의 야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한편, 캡을 치골미남 대열에 합류시킨 본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