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달걀송' / 사진 : SBS '인기가요'


비에이피가 '달걀송'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매 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송의 주인공으로 비에이피(B.A.P)가 나섰다. 이들이 소개한 것은 영양만점 푸드인 '달걀송'.

비에이피는 현재 활동 중인 'NO MERCY(노 멀씨)'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앙증맞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각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리며 달걀을 예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멤버 종업.

종업은 95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팔근육과 복근을 뽐내며 달걀 예찬론에 힘을 실었다. 또한 96년생인 막내 젤로 역시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달걀송'에 신빙성을 높였다는 반응.

또한 메인보컬인 대현과 영재의 달콤한 목소리는 '달걀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며 비에이피의 맏형 방용국과 힘찬의 귀여운 표정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은 최근 더스타와 진행된 '3주년 이벤트'에서 달콤한 고백송을 만들어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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