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칼 군무로 무대를 압도하는 일곱 남자 인피니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연일 단독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엘르걸> 9월호 화보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뒤로한 채 자유 분방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인피니트 멤버들은 윈드 재킷과 슈즈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팀워크가 좋기로 유명한 인피니트는 깨알 같은 수다와 장난으로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우현은 방송에서 남다른 애교가 혹시 팬 서비스가 아니냐는 질문에 "나는 '인스피릿'에게 평생 애교부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또, 무대에서 어떤 제스처를 보여주고 싶은지를 묻자 효야는 "섹시한 제시처", 성열은 "진심 어린 손키스", 엘은 "팬들 한분 한분께 눈맞춤 하고 싶다"고 답해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들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걸>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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