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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9월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 '티켓 파워 입증'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9월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개최할 계획인 가운데, 공연 포스터 공개로 인기 예열 작업을 마쳤다.
이번 콘서트 콘셉트는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FT아일랜드의 음악을 듣자! FT아일랜드가 손을 내민다'로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콘셉트를 반영하듯 이홍기가 팬들을 향해 다정히 손을 내밀고 있다.
지난 2월, 미니앨범 <GROWN UP> 발매 후 미국과 일본, 홍콩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이후 9월 중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티켓 파워를 보유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한 FT아일랜드의 <테이크 FT아일랜드> 티켓은 지난 10일 오후 8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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