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보이그룹 틴탑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음악과 화려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대세돌' 틴탑이 <엘르걸> 9월호에서 시크한 남자로 180도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틴탑 멤버들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 니엘은 가죽 레깅스를 신고 매끈한 다리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의 제목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대쉬하는 편인가를 묻는 질문에 멤버 니엘은 "무대 밖에서는 소심한 성격이라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멤버 창조는 "요즘 멤버들과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고 고백했고, 엘조는 "올해 이루고픈 목표는 앨범에 자작곡 수록하는 것이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0년 뒤에도 선배가수 신화처럼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틴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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