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웨딩사진 속 '울랄라세션' 멤버들 분위기메이커 역할 '톡톡'

임윤택 웨딩사진이 눈길을 끈다.

Mnet '슈퍼스타K3'의 1위로 화제를 모은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2)이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 27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임윤택은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특유의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웨딩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임윤택 웨딩사진은 조범석 포토그래퍼가 뮤지컬 '넘버원'의 대표곡인 '씽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에 임윤택과 그의 예비신부 이혜림씨는 우산 소품 등을 이용한 색다른 웨딩촬영을 완성해 냈다. 특히 사진 속 울랄라세션의 코믹스러운 몸짓이 압권.

한편, 임윤택과 이혜림씨는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디움에서 소설가 이외수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