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효영 마루기획 방문…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추측 난무

화영 효영 마루기획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일 각종 매체들은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과 그녀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마루기획을 방문해 이재혁 대표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티아라의 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이사로 재직했으며 김광수 대표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영이 마루기획에서 다시 가수로 데뷔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마루기획 관계자는 "화영, 효영이 마루기획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을 위로하려고 만난 것이다"며 "영입을 위한 것은 아니다"고 적극 부인했다.

화영 효영 마루기획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하필 마루기획에 간거죠?", "마루기획은 코어쪽이랑 가까울텐데...", "화영 효영 마루기획 방문 이유가 궁금해요", "화영 좋은 소속사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화영의 계약 혜지를 발표해 그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