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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샤방샤방 얼짱고딩 변신..'불량소녀 맞아?'
씨스타의 막내 다솜의 교복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분홍색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 상큼한 고등학생 이미지를 풍긴다. 93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다솜은 실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피부 또한 하얘 얼짱 고등학생을 연상시킨다.
다솜은 이번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얼짱 전교1등이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카리스마 작렬인 불량소녀로 출연한다.
신곡 '러빙유'를 비롯해 히트곡 '나혼자'와 'So Cool' 등의 무대를 통해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국민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다솜은 이번 시트콤에서 첫 연기 도전을 시도하며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우월한 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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