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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일침 "심판 아저씨 댁에 안약 한박스 드려야겠어요~"
고우리 일침이 누리꾼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흠! 우리 선수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우리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부릅뜨고 입술을 삐죽거리고 있다. 고우리 일침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의 실격 판정 번복을 시작으로, 유도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 등 한국 선수들의 경기에서 오판이 이어지는 것에 대한 비아냥으로 보인다.
고우리 일침에 누리꾼들은 "고우리 일침 大공감", "박태환-조준호 선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